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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영e`s 日常/헌영e`s Story[日記]+전체보기
요즘 이래저래 힘든 공부를 하고 있다.
퍽퍽하면서도 퍽퍽하지 않을 수 있는 개원가의 삶을 공부하고 있고,
전혀 모르는듯 하면서도 알 것같은 의학에 관계된 다양한 것들을 공부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까지 인터넷 동강을 보면서 책을 보는 내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때로는 지금 이런 공부가 단순한 자기 만족은 아닐까 걱정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제서야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꿈들에 대해선 부끄러움이 없기에 더 열심히 하고자 한다.

주말을 제외하곤 아내를 먼저 자게하고 졸음을 못이길 때까지 이런저런 것들을 보다보면
아침에 나보다 먼저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밥한번 제대로 차려주지 못 할 때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아내가 자는 나를 깨워서 거의 아침을 챙겨주곤 한다.

내가 하는 유머는 다 따라하고, 내가 하는 노래는 다 따라하고
내가 공부할 때 옆에서 책보다가 먼저 졸음이 쏟아져 자는 아내.

나는 결혼하고 날개를 달은 것 같다.
이제서야 꿈꿀 준비를 마친것 같다.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모든 불평과 불만이 녹아내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희미하게나마 꿈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내 옆에는 누구보다 사랑스런 평생의 반려자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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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01:18 2009/09/1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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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부인
2009/09/25 17:51
오늘은 밥도 차려줬는걸^^ 아웅.사랑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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