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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중요성 ; 율법과 사랑의 법.

진리지키기 2008/03/09 22:59

오늘 읽은 책에서 감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어 조금 정리해보려고한다.
만족할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감사'.
감사하지 못할 때 나의 영적상태를 깊이 되돌아 봐야한다.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당신을 통하여서만 세상 가운데서, 어떤 상황이든지 우리는 감사할 수 있다.


<진정한 영적생활-프란시스 쉐퍼 中 1챕터 율법과 사랑의 법에서 정리..>

십계명의 맨 마지막 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말라이다.
이 탐심은 어떤 외면의 규칙이 아닌 내면을 진지하게 살폈을 때 인간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항목이다.
그래서 철저히 율법을 지키며 스스로 의인이라 여겼던 사도 바울조차, 이 계명앞에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계명은 바퀴의 축이다. 모든 문제의 중심에 이 탐심이 있다.

탐심 중에도 정당한 우리의 욕구가 있는데, 그 정당한 욕구는 반드시 하나님이나 이웃에 대한 사랑이 포함되어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을 때 그 욕구는 죄가 된다.
그것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만족할 만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며, 둘째는 질투하지 않을 만큼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만족할 만큼 사람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자연적이고도 정당한 욕구마저도 우리 하나님을 반역토록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내 편에서 정당한 만족이 없을 경우 만족이 없는 정도만큼 나는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는 것이며, 따라서 그런 반역행위는 죄라는 중대한 문제이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되 정당한 만족이 없이 사랑한다면, 이것은 내가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었거나 아니면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포기했거나 양자 중 하나일 것이다. 어떤 순간 잠잠히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것은 적어도 그 순간에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바로 그렇게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표준이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음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5:3~4)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며"(엡5:20)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5)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든 것'이 나의 유익(선)을 위해서 역사될 것을 믿는다. 이 모든 것 속에는 슬픔만은 제외되거나 싸움만은 제외된 것이 아니다. 슬픔도 싸움도 다 이 모든 것이란 범주에 들어 있다. 우리가 현세에서 슬픔을 보고 체험하는 데도 모든 것이 마술적 방법으로 좋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현재 범사가 비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백성들을 위해 싸움 속에서 선을 이루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어려운 상황인데도 놀라운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웃고 감사드려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어려운 일은 실제로 어려운 일이며, 타락 이후 비정상 상태에서 나온 결과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야한다. 나는 세상의 싸움과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을 이루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물론 그 하나하나가 어떻게 합력하는지는 알 수 없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1)

인간이 하나님을 대항해서 거역하는 발단은 과거나 지금이나 늘 감사하는 마음의 결핍에 있다. 반역이란 창조주 앞에서 피조물이 되어 감사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고의로 거절하는 것을 말한다. 사랑은 감사가 동반되어야한다. 그것도 피상적이거나 형식적인 감사여서는 안 되고, 진실로 감사한 생각이 들어서 마음과 정신을 다해 '감사합니다'는 말을 하나님께 올려야 한다.

폴라리스
2008/03/09 22:59 2008/03/09 22:59
TAG 감사, 쉐퍼, 진정한 영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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