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찍는 게 가장 좋겠지만,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좋다.
사진 안에 혹은 이야기 안에 피사체를 바라보는 당신의 따뜻하고 깊은 시선만 있다면....
사실 언젠가부터 내 마음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것을 명확히 해야만 옳바른 촬영이라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대단히 곤욕스러운 일이고, 사진을 찍는 일 자체를 즐기기보다는 애써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는 이상한 의무감에 시달리게 된다. 나의 시선으로 발견한 그 피사체를 파인더에 담아 내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고, 즐거운 일인데도 말이다.
쏟아지는 역광과 그 빛을 뒤로한채 수수히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있다고 하자. 나는 그 상황에서 보여지고, 느껴지는 바의 풍경을 나만의 느낌으로 사진에 담아내면 그만인 것이다. (사실 이 부분에서는 피사체로부터 촬영자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 '느낌'을 담아낼 줄 아는 일정정도의 촬영 기술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기술 또한 어려운 것은 없는데 대부분이 노출과 화밸 구도만 신경써주면 되는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자신에게 보여지는 그 피사체의 거시적인 모습을 담을 것인지 , 미시적인 모습을 담을 것인지 ,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인지 등등 이정도를 계산하고 촬영에 임하면 된다.) 거기서 이것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미 내게 보여지는 피사체 그 자체로 족할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붙이는 거나,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후에 진지하게 다시 첨부하여도 늦지않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마음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사진을 통해 더 자주, 명료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포토그래퍼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ㅎㅎㅎ ^^
오늘 오후,,
문득 어떤 이의 글을 통해 이런 생각을 정리해본다^^
왠지 앞으로의 사진생활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좋다.
사진 안에 혹은 이야기 안에 피사체를 바라보는 당신의 따뜻하고 깊은 시선만 있다면....
사실 언젠가부터 내 마음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것을 명확히 해야만 옳바른 촬영이라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대단히 곤욕스러운 일이고, 사진을 찍는 일 자체를 즐기기보다는 애써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는 이상한 의무감에 시달리게 된다. 나의 시선으로 발견한 그 피사체를 파인더에 담아 내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고, 즐거운 일인데도 말이다.
쏟아지는 역광과 그 빛을 뒤로한채 수수히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있다고 하자. 나는 그 상황에서 보여지고, 느껴지는 바의 풍경을 나만의 느낌으로 사진에 담아내면 그만인 것이다. (사실 이 부분에서는 피사체로부터 촬영자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 '느낌'을 담아낼 줄 아는 일정정도의 촬영 기술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기술 또한 어려운 것은 없는데 대부분이 노출과 화밸 구도만 신경써주면 되는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자신에게 보여지는 그 피사체의 거시적인 모습을 담을 것인지 , 미시적인 모습을 담을 것인지 ,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인지 등등 이정도를 계산하고 촬영에 임하면 된다.) 거기서 이것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미 내게 보여지는 피사체 그 자체로 족할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붙이는 거나,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후에 진지하게 다시 첨부하여도 늦지않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마음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사진을 통해 더 자주, 명료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포토그래퍼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ㅎㅎㅎ ^^
오늘 오후,,
문득 어떤 이의 글을 통해 이런 생각을 정리해본다^^
왠지 앞으로의 사진생활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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